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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 증상 치료방법

by 부유한 마음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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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이란 

췌장암은 왜 치료가 힘든 암이라 말하는 것일까?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병이 진행된 상태에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취장은 우리 몸에 뒤쪽 등 쪽 가까이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췌장은 길이는 약15cm 무게는 100g이 조금 안됩니다 췌장은 머리 부분, 몸통 부분, 꼬리 부분  세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십이지장과 가깝게 붙어 있는 머리 부분, 점차 가늘어지는 몸통 부분, 마지막 꼬리 부분으로 이어집니다 췌장암은 대부분 머리 부분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췌장은 소화효소인 췌장액을 분비합니다 정사 성인의 경우 하루 1~2리터 정도의 췌액이 분비됩니다 이 췌장액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어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의 소화를 돕습니다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소화 효소의 배출이 줄어들어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 속 영양소를 흡수하지 못하여 영양 상태가 나빠져 체중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만들어 혈액 속으로 보내게 되어  혈당조절에도 관여하게 됩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고 글루카곤은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 몸이 음식물을 통해 얻게 되는 에너지와 소비와 저장에 도움을 줍니다 관련 통계를 보면 남녀의 성비는 1.1:1로 남성에게 더 많이 발병됩니다 

 

췌장암의 병기는 1~4기로 구분합니다 

췌장암 1기 암이 췌장의 표피를 벗어나지 않은 상태

췌장암 2기 췌장을 뚫고 나오거나, 주변 림프절까지 전이된 경우 

1기와 2기는 수술이 가능합니다

췌장암 3기 암이 췌장 주위의 주요 혈관에 침범하는 경우  

췌장암 4기 암이 멀리 있는 다른 장기로 전이 됐을 경우 

3기 4기는 수술이 어려운 경우 많이 있습니다 3기 선행 항암치료로 암을 줄여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

초기에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다가 병이 진행되면 나타납니다 초기에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계속하여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는 암 때문에 췌장에서 췌액 분비가 감소하는데 따른 흡수 장애와 식욕 부진, 통증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가 적어져 체중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식후에 느껴지는 불편감이 있습니다 이는 종양이 자라면서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췌액의 통로를 막게 되어 지방을 소화하는데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대변의 상태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부는 변비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췌장 앞뒤로 상복부나 앞 뒤로 복부 통증이 생기고 등 쪽의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호르몬 이상으로 없었던 당뇨가 생길 수 있고, 기존에 당뇨가 있었다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황달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췌장암 진단 검사

혈액검사 ca10-9 민감도, 정확도가 떨어지는 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췌장암이 의심된다면 복부초음파 바로 실시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복부 초음파에서 나타나지 않는 경우 추가적으로 정밀 검사를 위해 복부에 CT, MRI 검사와 내시경 초음파라는 검사를 하게 됩니다 내시경 초음파는 위에서 십이지장까지 초음파 장비를 이동시키면서 췌장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췌장암 진단의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치료 방법 

췌장암의 치료 방법에는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가 있습니다 암의 크기와 위치, 암의 병기, 화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췌장암 1기, 췌장암 2기는 수술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3기와 4기는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3기의 경우 항암치료를 먼저 한 후 수술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완치가 가능한 상태에서 병원을 오는 췌장암 환자들은 20~30% 라고 합니다 이렇듯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려운 만큼, 확인이 됐을 때는 이미 주변의 장기로 침윤해서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해진 상태일 경우가 있습니다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절제 수술입니다 

개복 수술은 우리가 생각하듯 배를 열어 놓고 하는 수술 입니다 수술을 하는 의사 입장에서는 여러 군데 자세히 볼 수 있고 또 필요한 검사들을 수시로 해볼 수도 있어서 수술하는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개복을 크게 하기에 몸의 상당히 많은 부분을 견인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고 회복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은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었을 때 환자가 받는 손상과 통증이 적고을 수 있고, 최소 절개로 수술해 흉터가 최소화되며, 회복이 빠르고 입원기간 또한 개복 수술보다 짧습니다 상당히 장점이 있습니다 진행된 암일수록 복강경으로 하기 어려운 그런 면은 있습니다 췌장암 치료는 조기에 진단 후 적극적으로 치료했을 때 치료 성적이 높아집니다 다 또한 췌장암은 재발이 잘 되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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