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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초기증상 자가진단 테스트

by 부유한 마음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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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초기증상 

우울증 이란 즉 우울장애로 정신학에서는 기분만 저하된 생태뿐만 아니라, 기분저하와 생각의 내용이 우울해지고 생각의 속도도 느려지고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고 대게 식욕, 성육, 수면이 감소하지만 때로는 수면 과다나 식욕 증가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울한 상태가 심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울 경우 우울장애로 진단합니다 우울장애의 정확한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다른 정신질환과 같이 생화학적,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우울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개인적으로 또는 사회적으로 스트레스가 되어 뇌 기능 활성을 낮추어 우울감을 유발시킵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사랑하는 사람의 잃게 되거나, 이별하거나, 외롭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워 걱정을 많이 하거나 등의 생활 사건 등이 있습니다 

우울증의 증상으로는 첫번째로는 기분의 부정적인 변화입니다 힘든 기억의 되뇌이거나, 불쾌한 사건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하거나, 즐거운 사건에 대한 감수성은 감소하거나, 무쾌감증, 감정적 표현 및 기능 감소등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주의력이 저하되고, 부정적인 사고를 하게 되며, 죄책감 이 나타나고, 자살 사고 등입니다 우울한 사고가 심하면 망상적 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각한 경우 망상과 일치하는 불쾌한 내용의 환청, 환시를 경함 하기도 합니다 세 번째는 신체가 피로함을 느끼며, 주의력, 기억력이 저하되고, 불쾌하고 고통스러운 생각을 계속하여 되뇌는 양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는 불안, 초조, 분노, 폭발 등의 과민성 반응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네 번째는 식사장애가 나타납니다 거식증이나 폭식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기능장애, 에너지가 떨어져 사람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신체 기능의 교란은 증상의 중증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통증, 피로감, 신체적 불편감 등 신체감각 이상과 수면 패턴의 변화로 대표되는 생체리듬의 교란도 포함됩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우울 증상을 평가하는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증상의 정도를 체크 할수 있습니다 이 결과가 반드시 우울증 진단들 의미하지는 않지만, 설문 결과에서 우울증이 의심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CES-D척도는 우울증의 선별 검사 및 자가진단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척도로 총 20개 문항으로 구성됩니다 

나는 지난 1주일 동안...

극히 드물다 (1주일중 일이하)  가끔(1주일 중 1~2일)  자주(1주일 중 3~4일)  거의 대부분(1주일 중 5일~7일)

극히 드물다 0점,가끔 1점, 자주 2점, 거의 대부분 3점

 

1.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던 일들이 귀찮게 느껴졌다.   

2. 먹고싶지않았다;입맛이 없었다. 

3. 가족이나 친구가 도와주더라도 울적한 기분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 

4. 다른 사람들 만큼 능력이 있다고 느꼈다.

5. 무슨일을 하든 정신을 집주하기가 힘들었다.

6. 우울했다.

7. 하는 일마다 힘들게 느껴졌다.

8. 미래에 대하여 희망적이라고 느꼈다.

9. 내 인생은 실패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0. 두려움을 느꼈다.

11. 잠을 설쳤다 ;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12. 행복했다.

13. 평소보다 말을 적게 했다; 말수가 줄었다.

14. 세상에 홀로 있는 듯한 외로움을 느꼈다.

15. 사람들이 나에게 차갑게 대하는 것 같았다.

16. 생활이 즐거웠다.

17. 갑자기 울음이 나왔다.

18. 슬픔을 느꼈다.

19.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

20. 도무지 무엇을 시작할 기운이 나지 않았다.

총정 16점 이상이면 경도, 21점 이상이면 중등도, 25점 이상이면 우울 증상을 의심하여 전문가와 상당하여야 합니다 

 

 

우울증 치료방법

위의 우울증 자가 보고식 설문지 CES-D척도에 의해 우울증 주요 증상이 있거나, 우울 증상으로 인해 일생생활이 어려운 경우 병원을 방문해 우울증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살 위험이 있는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병원에서 시행하는 우울증 치료는 약물치료와 비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약물 치료는 가벼운 우울감이 아닌 의학적 질환으로서의 우울증이라면 약물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약물 부작용은 예전보다 많이 개선되어 부작용은 적으면서 효과적인 약물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우울 증상의 생물학적인 원인 세로토닌이나 노르에피네프틴, 도파민 등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균형을 맞추어 증상을 개선합니다 약물 치료는 한 달에서 보름 정도 꾸준히 약물을 쓰면서 증상 개선에 따라 용량을 조절하고 약물을 교체하게 됩니다 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약물을 중단하면 재발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6개월 정도 유지 치료를 권장합니다 비약물 치료는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하며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과거에나 현재에 정서적 어려움이나 갈등 등을 돌아보면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상담치료 도는 면담치료라고 합니다 가벼운 우울증의 경우에는 정신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지만 심한 우울증에는 정신치료와 약물 치료를 함께 병행합니다 최근에 개발된 반복적 경두개 자기 자극법은 머리에 전자기장을 적용해 뇌를 간접 자극하는 비침습적, 비약물 치료법으로 우울증에 효과가 입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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