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이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중 하나인 심장에 문제 생기는 것인데요
심장이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혈관을 통해 혈액을 여러 기관에 공급하고 혈액은 산소와 영양물질을 조직에 공급하며,
이산화탄소와 노폐물들을 제거합니다
심장은 우심방, 우심실, 좌심방, 좌심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심방과 우심실은 폐순환을 담당하고, 좌심방과 좌심실은 체순환을 담당합니다
심장의 관상동맥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합니다
이 관상동맥 중 어느 하나라도 혈전증이나 혈관의 빠른 수축 연축 등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의 일부분에 또는 전체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갑자기 줄어들어서
심장 근육의 조직, 세포가 죽어가는 상황을 심근경색증이라고 합니다
심근경색 원인과 전조증상
심장의 관상동맥이라는 부르는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데요
이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기면 심장 근육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관상동맥의 가장 안쪽 층을 내피세포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 내피세포가 건강한 경우에는 혈전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흡연 등에 내부와 외부의 영향에 의해서 내피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면 죽상경화증이 진행됩니다
관상동맥 안을 흐르던 혈액 내의 혈소판이 활성화되면서 급성으로 혈전이 잘 생기기 됩니다 이렇게 혈전이 생기게 되면 혈관의 70% 이상을 막아서 심장 근육의 일부가 괴사 되는 경우가 심근경색증입니다
괴사 되지는 않지만 혈관 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서 가슴에 통증 이 생기는 것은 협심증이라 합니다
이 같은 상황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 인자들이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원인과 위험 인자를 8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스트레스
2. 고령
3. 흡연
4. 고혈압 또는 항고혈압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5. 당뇨병
6. 가족력, 유전적인 요인, 부모형제 중 남자 55세 이하, 여자 65세 이하의 연령에서 허혈성 심질환을 앓은 경우
7. 비만
8. 운동부족
심근경색의 증상
심근경색의 증상 중 하나로는 가슴통증이 있습니다 가슴을 콕콕 찌르듯 아프다거나, 쥐어짜듯이 아프다거나,
가슴이 싸한 느낌이 든다던가, 주로 가슴의 중앙, 좌측의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명치가 아프거나, 턱끝이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가슴통증 없이 구역질이나 구토를 하는 증상도 있고
왼쪽어깨, 왼쪽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슴통증은 대게 30분 이상 지속되며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을 혀 밑에 투여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습니다
또한 가슴 통증을 호소하기도 전에 갑작스러운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리해 보자면 5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가슴통증 (쥐어짜듯 아픈 거나 강한 압박감)
2. 명치나 턱끝 통증
3. 구역질 구토 증상
4. 왼쪽어깨 왼쪽팔 안쪽으로 통증
5. 무증상
이런 경우 넓은 부위에 걸쳐서 급성으로 심근경색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 심근경색즈은 빨리 막힌 혈관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병원 도착하는 시간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검사방법
피검사는 심장 특이적인 트로포닌과 크레아티닌 키나아제를 확인하여 수치가 상승되어 있는 경우 심근경색증을 강하게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는 심장의 전반적인 수축 기능을 확인하고 , 경색혈관을 찾는데 도움을 주며, 심근경색증에 동반된 합병증 유무를 확인하는데 유용합니다
심혈관조영술은 경색혈관을 찾아서 협착 정도와 부위를 진담하고 비경색혈관의 협착 정도도 진단할 수 있어서 확인 검사로 이용합니다 그리고 조영술 후에 심혈관성형술을 할 수 있어서 치료에 바로 연결이 됩니다
심근경색 예방방법
위에서 언급한 바와 발병 위험인자의 철저한 예방이 필수적입니다
스트레스는 모든 만병의 근원이라 합니다 스트레스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과 매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금연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식습관에 있습니다
저지방 식이와 함께 신성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근경색증의 위험인자가 발견되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치료 등을
판단하여야 합니다
댓글